서유럽5국-3
오늘은 폼페이 최후의 모습->기차를 타고 돌아오라소렌토항으로 -> 쾌속선을 타고 세계의 부호들의 별장이 많다는 카푸리섬으로
->괘속선을 타고 나폴리항으로 바쁜 하루가 되겠다
폼페이를 삼킨 베수비오 화산-구름이 산정상을 살짝 타고 넘는 중이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유적은
16세기말 처음 발견되었으며, 발굴 작업은 1748년에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1980년에는 베수비오 화산 화구구(火口丘)의 높이가 1,280m였으나, 대규모로 분화할 때마다 높이가 많이 달라진다.
당시의 대참사 상황은 작가 플리니우스가 역사가 타키투스에게 보낸 2통의 편지에 잘 묘사되어 있다.
화산재를 걷어내서 발굴이 완료된 도시 모습들
화석이 된 개의 모습
앉은 자세로 운명한 사람
현재도 계속 발굴중
라)Surrentum.
기차 타고 도착한 소렌토
진열된 기념품
절벽위에서 바라본 소렌토 항구-저기 보이는 SNAV를 타고 카푸리섬으로...
절벽위의 호텔들
카푸리섬은
나폴리 만의 남쪽 입구 부근에 있다.
소렌토 반도와 마주보고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이 반도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섬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길이 6.25㎞, 최대너비 2.88㎞, 면적 10㎢이다.
최고봉은 서부에 솟은 솔라로 산으로 높이가 589m에 이른다.
가파른 절벽들이 계속되는 해안의 두 만입부, 즉 방파제로 보호되는 북쪽 해안의 마리나그란데와
북풍이 특히 강하게 불 때 사용되는 남쪽의 마리나피콜라가 정박지로 이용된다.
전망대 가는 곤도라에서 바라본 카푸리섬 주택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절경들
카푸리섬 항구의 지중해 바다-저 건너 나폴리로 갈 예정
세계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 항구에 도착
정박중인 엄청난 크기의 크루즈선박
나폴리의 카스텔 누오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