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해외여행

서유럽5국-3

복돼지/최하영 2010. 10. 26. 23:37

오늘은 폼페이 최후의 모습->기차를 타고  돌아오라소렌토항으로 -> 쾌속선을 타고 세계의 부호들의 별장이 많다는 카푸리섬으로

->괘속선을 타고 나폴리항으로 바쁜 하루가 되겠다 

 

 

폼페이를 삼킨 베수비오 화산-구름이 산정상을 살짝 타고 넘는 중이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인해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유적

16세기말 처음 발견되었으며, 발굴 작업은 1748년에 시작되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1980년에는 베수비오 화산 화구구(火口丘)의 높이가 1,280m였으나, 대규모로 분화할 때마다 높이가 많이 달라진다.

당시의 대참사 상황은 작가 플리니우스가 역사가 타키투스에게 보낸 2통의 편지에 잘 묘사되어 있다.

 

 

화산재를 걷어내서 발굴이 완료된 도시 모습들

 

 

 

 

 

화석이 된 개의 모습

 

 

앉은 자세로 운명한 사람

 

 

 

 

 

현재도 계속 발굴중

 

 

라)Surrentum.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 나폴리 주에 있는 도시이며 대주교관구.
나폴리 만과 살레르노 만을 가르는 반도의 나폴리 만 연안에 있다.
배후에는 산탄젤로 산(1,443m)을 정상으로 하는 반도의 척량 산맥인 라타리 산맥이 있다.
그리스인이 처음 건설한 것으로 추정되며 고대 로마 시대에는 수렌툼이라는 휴양지였다.
7세기에는 자치 공작령의 수도였으며, 1137년에 노르만족의 시칠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시인 토르쿠아토 타소가 1544년 이곳에서 태어났다.
역사적 의의가 있는 건축물로는
여러 차례 개축된 주교 성당과 14세기에 건축된 아름다운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
캄파니아의 장식미술품과 중세의 조각·그림 및 고전양식의 유물들이 소장되어 있는 코레알레디테라노바 박물관이 있다.
소렌토는 기후조건이 좋고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휴양지로 인기가 있었으며, 포도주·올리브유·감귤류로도 유명하다. 인구 16,746(1993).

 

 

기차 타고 도착한 소렌토

 

 

진열된 기념품

 

 

절벽위에서 바라본 소렌토 항구-저기 보이는 SNAV를 타고 카푸리섬으로...

 

 

 

 

 

절벽위의 호텔들

 

 

카푸리섬은

나폴리 만의 남쪽 입구 부근에 있다.

소렌토 반도와 마주보고 있는데, 선사시대에는 이 반도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섬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길이 6.25㎞, 최대너비 2.88㎞, 면적 10㎢이다.

최고봉은 서부에 솟은 솔라로 산으로 높이가 589m에 이른다.

가파른 절벽들이 계속되는 해안의 두 만입부, 즉 방파제로 보호되는 북쪽 해안의 마리나그란데와

북풍이 특히 강하게 불 때 사용되는 남쪽의 마리나피콜라가 정박지로 이용된다.


 

 

  전망대 가는 곤도라에서  바라본 카푸리섬 주택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절경들

 

 

 

 

 

 

 

 

카푸리섬 항구의 지중해 바다-저 건너 나폴리로 갈 예정

 

 

나폴리는
로마에서 남동쪽으로 190㎞ 떨어진 이탈리아 반도의 서해안(티레니아 해)에 자리잡고 있다.
거대한 항구도시이자 지적 활동의 중심지이며, 전통적으로 빈곤한 메초조르노(이탈리아 남부지역)의 금융중심지이다.
이곳은 한때 나폴리 왕국과 양시칠리아 왕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나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의 하나를 끼고 있으며,
이 만의 입구에는 북쪽으로 이스키아 섬과 남쪽으로 카프리 섬이 놓여 있다.
시는 베수비오 산과 캄피플레그레이(플레그레이 벌판) 사이의 구릉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3대 미항이라는 나폴리 항구에 도착

 

 

정박중인 엄청난 크기의 크루즈선박

 

 

나폴리의 카스텔 누오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