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걸을때 시간부족으로 자세히 보지 못한 파주지역 명소를
보다 자세히 보기위해 파주지역 몇군데를 관광하기로 했다
아푼역사의 현장 임진각과 그주변,예술인의 마을 헤이리마을,율곡이이의 자운서원,영조 어머니 묘의 원찰인 보광사를 돌아봤다
▼ 평화의 종각
▼ 아래의 폐 증기기관차에서 자라던 뽕나무란다
▼ 폐 기관차
▼ 새로 생긴 스카이워크를 보러 갔는데 볼 수가 없었다
(3/1일부터 유료화 하기위해 보수중이란다)
돈 내고 볼 사람이 있을까???
▼ 파주에 전해 내려오는 전례농요인 <헤이리 소리>로 부터 헤이리라는 마을이름이 지어졌단다
현재 380여명의 예술인이 회원으로 있다
▼ 자운서원
1615년 율곡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위해 창건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1969년 지방유림의 기금과 국비 보조로 복원 1976년 보수하였다
▼ 율곡과 신사임당 동상
▼ 자운서원
▼ 율곡 가족 묘역
▼ 파주 보광사 일주문
▼ 보광사 대웅보전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인 영조임금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묘인 <소령원>의 원찰이 보광사라고 한다
영조가 일년에 한번씩 제사를 지내려 왔던 절이다
▼ 다른 절과 달리 대웅보전의 벽이
흙이 아닌 나무로 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