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5일(金)에 가려다 하루종일 비가내려
16일(土) 율곡길을 걷기 위해 문산역을 거쳐 율곡습지공원에 내렸는데 가랑비가 내린다
물웅덩이가 신발을 더럽히는 애로외에 트래킹에는 지장이 없어서 장남교까지 힘차게 발걸음을 내 딧는다
평일 걸을때는 누리길 벗님들을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은 토요일이라 두포 3리에서 혼자 걸어오시는 죽산님을 만나고
임진강 적벽에선 기쁨맨님 일행들과 반갑게 만나는 기쁨을 맛 보았다
이제 일행들과 함께한 종주는 다음주 11코스만 걸으면 완주할것 같다
▼율곡습지공원 버스정류장 바닥이 진창이다
▼ 박석고개 직전 산길에 쓰러진 고목이 길을 막는다
▼ 부대앞 몇구루 남은 자색 아카시아꽃
▼ 다음주 완주를 적성한우로 미리 자축하며
오늘 트래킹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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