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갑진년 새해산행으로
한라산 사전1000명 입산신청 일출산행을 계획했다가 사정으로 못 가고
차일피일 하다가 윗세오름 산행으로 대체하여 다녀왔다
영실을 들머리로 원점회기하는 코스로
눈꽃산행을 기대했었으나 기온상승으로 눈꽃은 녹았고
위로는 파란하늘,아래에는 깊게 쌓인 눈만 밟고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컵 라면과 따끈한 커피로 잠시 머물다 하산했다
하산시 계단을 덮었던 눈이 빙수처럼 녹아서 아이젠도 미끄러져서 애를 먹었다












































24년 갑진년 새해산행으로
한라산 사전1000명 입산신청 일출산행을 계획했다가 사정으로 못 가고
차일피일 하다가 윗세오름 산행으로 대체하여 다녀왔다
영실을 들머리로 원점회기하는 코스로
눈꽃산행을 기대했었으나 기온상승으로 눈꽃은 녹았고
위로는 파란하늘,아래에는 깊게 쌓인 눈만 밟고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컵 라면과 따끈한 커피로 잠시 머물다 하산했다
하산시 계단을 덮었던 눈이 빙수처럼 녹아서 아이젠도 미끄러져서 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