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5월28일
벼르던 지리산 천왕봉을 가기로 했다.
누구랑 신랑이랑 둘이서..
무거운 배낭 너무 힘들어^^
최소한의 먹거리만 가지고 고고씽.......
남서울 터미널 8시 (요금: 2인 400000원,김밥(4000원,도너츠:3000원)으로 아침 요기 해결.
원지 11시 10분 도착->중산리행 버스(요금 :2인6600원)->12시10도착.
금강산도 식후경,산채 비빕밥(6000원)과 증산리표 김밥 (3000원)..
자 이제 부터 시작이다.오늘은 로터리 대피소 ->법계사 까지.
칼바위 라고 하네.
힘들어서 잠깐 쉬어 가기^^
부러진 나무 무엇을 닮았나요?
저 멀리 보이는 천왕봉, 내일 갈곳임...
한가한 쉼터, 오늘의 목적지 가 코앞이다.
드디어 오늘 목적지 도착, 대피소입소 시간이 안되서 법계사 구경(우리나라 에서 제일 높은절;해발1440m)
큰바위 위에 세운 삼층 석탑 , 이 절의 물 맛이 최고랍니다.
담장 넘어로 보이는 산..
이곳이 로터리 대피소, 오늘 우리의 쉼터,
여기 저기서 저녁식사 준비가 한창이다.우리도 준비한 스팸이 들어간 감자찌게와 햇반으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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